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굴리엘모 비카리오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현대 축구 속 골키퍼에게 필요한 대부분의 능력치를 두루 갖춘 육각형 골키퍼로, 골키퍼의 기본 소양인 특출난 반사 신경과 운동 능력, 깔끔한 핸들링, 뛰어난 집중력에서 나오는 안정감, 준수한 빌드업, 스위핑 능력등 필요한 것들은 전부 갖추고 있다. 이중 가장 뛰어난 능력은 단연 '''선방'''. 긴 팔다리를 이용한 역동적인 선방을 자주 구사한다. 땅볼로 깔려오는 공은 [[마누엘 노이어]]처럼 다리를 길게 뻗어서 막는 풋 세이브를 자주 시도하고, 공중에서 날아오는 어려운 궤적의 슈팅을 손가락을 뻗어 막아내는 핑거 팁도 종종 선보인다. 키가 크고 팔다리의 리치가 상당히 길며, 공에 대한 집중력이 좋아서 수비적으로 운영하는 [[엠폴리 FC|엠폴리]] 시절에는 상대 팀이 공격을 퍼부을 때도 집중력 있게 공을 보고 선방하면서 수비 안정감이 상당한 모습을 보였다. 집중력이 좋다 보니, 1대1 찬스에서도 안정적이고 펀칭이 다소 불안정할 때가 있지만 리바운드 볼을 잘 막아낸다. 과거에는 빌드업 전개에서 큰 지적을 받았으나 이를 인지하고 훈련을 통해 발밑과 킥을 연습한 결과, 비카리오의 롱 킥이 엠폴리의 빌드업의 한 축을 맡았을 정도로 빌드업에 있어서도 준수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압박을 당하는 순간에는 무모한 패스를 시도하지 않고 성공률 높은 패스로 확실하게 공을 처리한다. 장단패스를 적재적소에 사용해야 하는 [[엔지 포스테코글루|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는 리그 초반에 호흡이 맞지 않아 몇 차례 빌드업 미스가 있었으나, 후반기에 접어들수록 준수한 패스 성공률로 토트넘 빌드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다만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한 뒤로 스위퍼형 골키퍼의 플레이를 펼치다 보니 경기력이 상당히 리스키해졌다. 박스 밖으로 나설 때 종종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는데, 빠르게 공을 걷어내려고 하다가 상대에게 소유권을 내주는 패턴이 꽤 있다. 토트넘에서는 아직까지 이런 실수가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으나 현재 비카리오의 유일한 불안 요소라고 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